기사등록 : 2019-05-03 13:21
[서울=뉴스핌] 이민주기자=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3일 서울 성동구 ‘서울디지털인쇄협동조합’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2015년에 설립된 ‘서울디지털인쇄협동조합’(이사장 정주환)은 디지털 인쇄설비 및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업고객을 확대해 지난해에는 연매출 19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
조봉환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부분은 개척하고, 유지해나가면서 시너지를 내고 서로의 강점을 쉐어하는 형태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내는 여러분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0-40대 젊은 조합원들로 이루어진 이 조합이 차별화된 활동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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