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4-26 22:46
[서울=뉴스핌] 김선엽 김규희 기자 = 심상정 국회 정개특위원장 26일 오후 10시 24분께 국회 밖으로 떠났다.
이날 정개특위는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출입구를 봉쇄해 이 시각까지 열리지 못 했다. 질서유지권이 발동됐지만 회의실 앞 대치가 계속됐다.
이런 가운데 사개특위가 공수처법 등을 의결하지 못한 채 산회함에 따라 정개특위도 개의 및 의결이 어려운 상황이 됐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