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4-16 11:43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상아아파트 2차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라클래시'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래미안 라클래시'는 지하 3~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679가구 규모로 이 중 1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 71㎡ 44가구, 84㎡ 71가구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갤러리아 명품관, 청담동 명품거리 이용이 쉽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한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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