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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해찬 “황교안 축구장 유세는 업무방해죄와 무단침입죄”
기사등록 : 2019-04-02 21:31
[창원=뉴스핌] 안재용 기자 = 4.3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의원 등은 경상남도 창원성산구 성원주상가 삼거리에서 민주당-정의당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정의당 후보는 곧 민주당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축구장 유세에 대해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죄와 무단침입죄”라며 “이번 선거가 끝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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