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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4-02 12:19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의연대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배우 윤지오 씨의 신변보호 촉구와 경찰의 직무유기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9.04.0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