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4-01 14:23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2019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신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올해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일반전형 55명 중 20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구분해서 채용하며 지난해 도입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통해 일반전형 중 21%를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채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별전형에서는 분야별로 ICT 5명, 데이터 전문 2명, 리스크관리 4명, 기술평가 및 투자심사 4명 등 총 15명의 전문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혁신을 이끌어갈 참신한 인재를 채용해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라는 신보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