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3-30 10:36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지방우정청은 2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 |
김성칠 부산지방우정청장(오른쪽)이 2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으로부터 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부산지방우정청]2019.3.29. |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지방우정청의 소속 우체국 직원, FC 등 370여명이 참석했다.
보험사업 연도대상은 매년 우정사업본부에서 전국 지방우정청, 총괄국, 직원, FC를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김성칠 청장은 "2년 연속 연도대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부산지방우정청 5500여명의 직원과 FC분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이라고 칭찬하며 "올해에도 직원이 행복한 우체국을 통한 감동경영을 바탕으로 보험사업 발전은 물론 국영보험으로써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