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3-29 09:58
[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문화원오케스트라와 제천시민오케스트라가 지난해 5월에 이어 올해도 두 차례 교류연주회를 개최한다.
청주·제천오케스트라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청주아트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제천문화회관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어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 곡 중 솔로로 1바이올린에는 제천시민오케스트라 악장 윤인선이, 2바이올린에는 청주문화원오케스트라 악장 주연정이 함께한다.
교류연주회는 양승돈 충북도립교향악단 지휘자와 황금자 제천문화원 사무국장이 해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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