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3-19 14:49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청주시가 청주테크노폴리스내 SK하이닉스에서 무상 제공한 토지에 24시간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축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측과 오는 12월 개원을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어린이집은 99명 정원으로 보육실과 교재교구실, 교사실, 사무실, 공동놀이실, 실외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에서 3교대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신축이 성사됐다.
syp203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