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3-13 14:36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M이 엑소 디오(도경수)의 재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뉴스핌에 "(재계약 불발설은) 사실무근이며,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여러 차례 연말 시상식에서 가요 대상을 수상했다. 앨범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K팝 아이돌로 활약해왔다.
디오는 본명 도경수로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카트' '순정' '형'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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