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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음악도시 가평뮤직빌리지, 신협과 함께 사업 활성화

기사등록 : 2019-03-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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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가평신협과 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MOU 체결

[가평=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지난 12일 회의실에서 송홍섭 대표를 비롯 가평신협 홍해룡 이사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계획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가평 뮤직빌리지와 가평 신용협동조합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평뮤직빌리지]

대한민국 최초 음악도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진행되는 ‘음악역 1939’ 프로그램의 홍보 및 관람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위한 사업의 협력 ▲운영 사업과 관련한 온, 오프라인 상의 홍보 협조 ▲경제, 금융 관련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자문 등의 협조를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는 국내 최고 시설의 녹음 스튜디오, 공연장, 연습실, 게스트하우스 등 뮤지션들이 작업에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연간 25개의 다양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오는 23일에는 ‘1939 토크콘서트’를, 30일에는 ‘1939 Artist Series 이장희 콘서트-나 그대에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홍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가평군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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