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2-28 14:1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공명이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공명이 이병헌 감독의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추재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여기서 공명은 평범하고 온순한 황한주(한지은)의 직장 후배 추재훈 역을 맡았으며, 첫 번째 직장에서 만난 여자 친구와 불편한 연애를 지속하던 중, 두 번째 직장인 드라마 제작사에서 마케팅팀장 황한주와 함께 일하게 되는 인물이다.
공명은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시킨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병헌 감독의 작품에 다시 한번 캐스팅 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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