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2-27 10:06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동래구에서 3년 만에 새 아파트를 분양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부산 동래구에서 힐스테이트 명륜 2차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명륜 2차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부산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동래 8학군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한 정비사업 물량이 아닌 도급사업으로 진행하다 보니 상품설계가 우수하다. 전 가구가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전면 배치)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설계됐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