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YG보석함’에서 두 팀의 남자그룹 + ‘소미’ 여자솔로 데뷔
▶ 블랙핑크는 ‘코첼라’로 미국 문을 두드린다
▶ 순조로운 실적 개선과 풍부한 모멘텀이 기다리는 한 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51억9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752억2118만원 대비 13.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억8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7893만원 대비 5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73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3549만원 대비 68.3% 감소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대비 0.11% 하락한 4만3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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