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1-21 10:22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SKY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한 김혜윤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1일 “JTBC ‘SKY캐슬’에서 예서 역할로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김혜윤이 당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넓고 깊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당사에서 섬세하게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윤은 지난 2013년 KBS 2TV ‘TV소설-삼생이’로 데뷔, tvN ‘도깨비’,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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