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1-18 11:09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첫 번째 순수전기 자동차 ‘더 뉴 EQC’를 오는 20일까지 3일 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QC는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진보적 럭셔리의 디자인 철학으로 완성된 모델이다.
다임러 그룹은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한국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