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외환] 달러/원 환율, 한때 1130원 터치...1127.7원 마감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엔 안전자산 선호...네고 물량 유입되며 상승폭 축소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3일 달러/원 환율이 전일 종가 대비 8.7원 오른 1127.7원에 마감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6.0원 상승한 1125.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호주 달러와 엔화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엔화는 애플의 실적전망 하향에 따른 주가 급락과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현상으로 초강세를 보였다. 

엔/원 환율은 오후 4시 현재 100엔 당 105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30원 가까이 급등한 수준이다. 엔/원 환율이 1050원을 넘어선 건 지난 2017년 8월 이후 17개월 만이다. 달러/엔 환율 역시 106엔 선에서 거래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한때 104.7엔까지 급락했다. 

달러/원 환율은 오후들어 위안화에 연동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고 113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고점 부근에서는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줄이면서 마감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환율이 오를때 위안화 연동돼서 많이 올랐고 빠질때도 위안화 연동돼서 빠지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율이 많이 튄 다음에는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환율이 좀 꺾여서 내려간 부분이 있다"며 "호주 달러나 일본 엔화에 대해 장 초반에 대응하는게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위안화에 많이 연동돼서 거래가 됐고, 고점에서는 네고 물량이 많이 나와서 올랐다가 하락하면서 끝났다"고 설명했다.

<자료=코스콤CHECK>

jihyeonmi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