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1-01 11:57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한국GM 쉐보레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정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및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1일부로 새롭게 적용한다.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프리미어는 15만원을 하향 조정,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프리미어는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에 돌입한다.중형 SUV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하향 조정, LT는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프리미어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하향 조정, 3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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