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사회

[오늘날씨] 2018년 마지막 날 영하 10도 밑도는 강추위…낮부터 풀려

기사등록 : 2018-12-31 06: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기온이 평년보다 1~3℃ 낮겠으나,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및 경남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 낮 최고기온은 0~9℃로 예상된다

낮부터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으나, 평년에 비해 1~3℃ 가량 낮아 춥겠으니 옷차림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 중서부‧전라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 ‘보통’, 오후 전국 ‘보통’이다.

WHO 기준은 오전 중서부‧전라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오후 전국 ‘한때 나쁨’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3.0~4.0m로 높게 일겠다.

31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justice@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