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2-17 15:4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정부로부터 2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17일 LX에 따르면 LX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년 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LX는 2차원 지적정보를 3차원 공간정보로 확대해 대국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점과 CEO의 경영방침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16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한 후 2회 연속 인증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사의 철학이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