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이번주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과 함께 주요 통계 발표가 줄줄이 예고되어 있다.
우선 국회가 지난 7일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이번주 초 정식 임명될 전망이다.
11일에는 월간 재정동향과 2017년 신혼부부통계가 발표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개선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한다.
12일에는 11월 고용동향이 발표된다. 취업자 증가 수가 전년대비 얼마나 늘어날 지 관심이다.
14일 기획재정부가 '12월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하고 제8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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