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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께 배구공 맞잡은 알리 - 이나연

기사등록 : 2018-1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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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알리 이소영 GS칼텍스 선수와 이나연 IBK기업은행 선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경기에서 서로 공을 맞잡고 있다. 2018.12.0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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