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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럼프와 휴전한 시진핑 우군 만들기 나서, 파나마 국빈 방문

기사등록 : 2018-1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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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모드에 접어든 가운데 2일 저녁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미국 뒷마당' 격인 파나마에 방문했다. 이날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은 공항에 직접 나와 시 주석을 맞이하는 등 성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시 주석은 파나마 국빈 방문 동안 무역 기술 인프라 등 20개 부문에서 협력 협정을 맺을 계획이다. 2018.12.03.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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