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1-28 09:39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이 2019년 상반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MBC 측은 2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시즌2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 편성 시기, 포맷, 출연진 등은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마리텔'은 2015년 4월 25일 첫 방송됐으며 지상파 최초로 1인 방송을 포맷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백종원, 서유리, 차홍, 한혜연 등 유명인들이 개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6월 10일 종영했으며 약 2년 반 만에 시즌 2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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