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경제

중부발전,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 비산먼지 저감대책 마련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운영 중인 옥외 저탄장 2026년까지 옥내화
2020년 약 40억원 투입 방진펜스 추가 설치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중부발전은 20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저탄장과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국중부발전은 비산먼지 저감대책의 투명성 및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대표, 환경분야 교수, 기자 등으로 구성된 비산먼지 저감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20일 한국중부발전 본사 컨퍼런스에서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운영 중인 옥외 저탄장을 2026년까지 옥내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사업완료 전까지 비산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요구가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주변환경영향조사 및 모델링 등을 통해 비산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했다.

2020년에 약 40억원을 투자해 방진펜스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비산먼지가 약 82% 저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저탄장 주변 도로에 진공펌프차를 운영하고 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비산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석탄회매립장에 대해서도 비산먼지 저감계획을 수립했다. 석탄회 매립장은 면적의 80%를 수면아래로 잠기게 하여 비산먼지 발생가능성이 낮으나, 돌풍시에 수면위 노출된 석탄재가 비산될 가능성이 있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이에 내부준설공사를 시행해 노출된 구역을 제거하고, 석탄재 토출구를 주기적으로 이동, 매립높이를 항상 수면아래로 유지해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석탄회매립장 관리인력도 보강하고, 먼지 측정기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비산먼지 대책위 위원은 "중부발전의 비산먼지 저감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대책 시행 후에도 비산먼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수립된 대책을 통해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국중부발전은 환경을 우선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jsh@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