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은 15일 롯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9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00만원 대비 10% 낮은 수준이다.

롯데푸드는 구구콘, 마아가린, 육가공(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롯데계열 식품업체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3Q18 영업이익이 0.1%(yoy) 증가에 그쳐. 컨센서스를 약 10% 하회
▶ 유지식품, 영업이익 32.8%(yoy) 감소
▶ 폭염으로 빙과류 판매 실적 개선된 반면 국내외 조제분유 판매 부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0만원(기존 100만원)으로 10% 하향

롯데푸드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702억4486만원으로 전년 동기 4761억8100만원 대비 1.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8억49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5억9276만원 대비 16.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1억7115만원이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64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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