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심각' 노후경유차 서울 진입 첫 제한...과태료 10만원
기사등록 : 2018-11-07 10:36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서울시가 7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강남역 출근길은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가득했다. 서울시는 7일 비상저감조치의 일환으로 2005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차량 2부제를 시행했다. 또한 서울 내 공공기관 주차장을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면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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