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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11-05 13:22
[서울=뉴스핌] 한지웅 홍형곤 영상기자 = 5일 오전, 사학재단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첫 재판에 출석했다. 홍문종 의원은 2012~2013년 사학재단인 경민학원 이사장·총장으로 재직당시 교비 75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