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10-23 16:54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판타지오가 워너원 옹성우를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플러 강경 대응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지난 12일과 금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속 아티스트 옹성우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한 자 등을 가려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판타지오는 “그동안 고소∙고발 대상자들이 사실이 아닌 게시글로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혀왔다.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아울러 “옹성우를 시작으로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로펌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고질적인 악플러를 대상으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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