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9-06 18:0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올해 추석 SRT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 예매율이 40%를 넘어섰다.
6일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에 따르면 지난 4~5일 이틀간 2018년 추석 SRT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36만7000석중 21만2000석이 팔려 57.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온라인으로는 총 19만9000석이 예매됐고 PC로 11만9000석(59.79%), 모바일로 8만석(40.21%)이 각각 예매됐다.역창구 현장예매는 1만3000석으로 온라인에 비해 적은 6.2% 예매율을 보였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56.3%, 호남선 61.6%로 호남선 예매율이 조금 높았다.
예약한 명절 승차권은 오는 9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