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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강세 마감...외인 매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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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5년물 2.340%에 입찰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6일 국고채 금리는 하락했다. 외국인이 국채 선물 순매수를 확대했고 국고채 5년물 경쟁 입찰이 호조를 보이며 채권 시장 강세를 이끌었다. 

6일 최종호가수익률<자료=코스콤>

금융투자협회와 코스콤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1bp=0.01%포인트) 내린 2.097%에 거래를 마쳤다. 5년물은 2.3bp 내린 2.338%에 마감했다.

10년물은 1.9bp 하락한 2.561%에, 20년물도 1.6bp 내린 2.530%로 마쳤다. 30년, 50년 초장기물 역시 1.6bp, 1.4bp 하락한 2.530%, 2.461%에 장을 마쳤다.

3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08.17로 거래를 마쳤다. 매매 주체별로는 외국인 투자자와 은행이 각각 1568계약, 2132계약 순매수했으며 금융투자(증권·선물)와 기관이 4063계약, 1506계약 순매도했다. 장 중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108.09과 108.17을 나타냈다.

10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0틱 오른 121.31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가 1650계약 순매수했으며 은행과 기관이 각각 2493계약, 1592계약 순매도했다. 장중 최고가와 최저가는 각각 121.09, 121.31을 나타냈다.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5만7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9만 건을 하회했으며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2.7% 상승을 기록했지만 2009년 경기침체 이후 3%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일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주 대비 1bp 하락한 2.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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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국채 선물 3년물과 10년물 순매수를 확대했고 주말에 미국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며 "오늘 코스피와 중국 증시 하락하며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났고 5년물 입찰 결과도 강했던 점 등이 전반적으로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국고채 5년물 통합발행 경쟁입찰에서 1조원이 가중평균금리 2.340%에 낙찰되며 93.1%의 부분낙찰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응찰 금액은 총 3조3490억원으로 2.335~2.365%에 응찰해 334.9%의 응찰률을 보였다.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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