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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데미쓰·쇼와셸 합병…'이 손 놓지 말자'

기사등록 : 2018-07-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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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2위 정유회사 이데미쓰고산(出光興産)과 4위 쇼와(昭和)셸석유가 내년 4월 합병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양사는 10일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주식교환 방식으로 합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쓰키오카 다카시(月岡隆) 이데미쓰고산 회장(우)과 가메오카 쓰요시(龜岡剛) 쇼와셸 사장(좌)이다. 2018.07.10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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