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6-08 11:17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엠(SM) 걸그룹 레드벨벳이 요코하마에서 일본 첫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레드벨벳은 8일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일본 첫 투어인 ‘레드벨벳 홀 투어 2018 인 재팬-레드 룸(Red Velvet Hall Tour 2018 in JAPAN-Red Room)’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에서 레드벨벳은 다음달 4일 발매 예정인 일본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쿠키 자(#Cookie Jar)’와 ‘커즈 이츠 유(Cause it’s you)’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히트곡 ‘덤덤(Dumb Dumb)’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빨간 맛 (Red Flavor)’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또 ‘토크 투 미(Talk To Me)’ ‘리틀 리틀(Little Little)’등의 상큼한 매력과 ‘오토매틱(Automatic)’ ‘쿨 핫 스위트 러브(Cool Hot Sweet Love)’ 등 세련되고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총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