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블록체인조직 신설...융합 신사업 ‘속도’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산하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 신설 블록체인오픈포럼 의장 맡은 오세현 전무 유닛장 임명 기술 고도화 및 관련 사업 추진, ICT 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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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광연 기자] SK텔레콤(사장 박정호)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블록체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먹거리 사업과 연동, 보안성 확보 및 기술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말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따라 올초부터 블록체인사업개발유닛(블록체인유닛)을 신설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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