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8-01-01 11:27
[뉴스핌=최유리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알린다.
LG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8에서 'LG 씽큐(ThinQ) 존'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LG 씽큐 존 면적은 총 624㎡로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이다. LG 씽큐 존에선 독자 개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뿐 아니라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탑재한 인공지능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로 대화하고 ▲오픈 플랫폼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활용하며 ▲스스로 학습하면서 똑똑해지는 인공지능 홈을 구성한다.
특히 LG전자는 집 내부를 그대로 연출한 'LG 씽큐 스위트'에서 LG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시연한다. 안내로봇, 청소로봇, 잔디깎이 로봇 등 다양한 상업용 로봇도 전시한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