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주례회동을 하고, 내년도 예산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동은 바른정당의 원내 교섭단체 지위 상실로 4당체제에서 3당 체제로 재편된 이후 첫 회동이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도 예산안 및 정기국회 쟁점법안 심사 방안에 대한 여야 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처리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