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2017] '네이버 뉴스 편집 논란' 이해진, 과방위 증인 출석
기사등록 : 2017-10-30 18:43
[뉴스핌=조현정 기자]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전 의장(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30일 최근 발생한 네이버 뉴스 매칭 조작 논란에 대해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뉴스 매칭 조작 관련 질문에 "본인의 역할은 글로벌 투자 총괄역이며 관련한 논란은 해외 출장 중 보고받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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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네이버 전 이사회 의장 <사진=네이버> |
[뉴스핌 Newspim] 조현정 기자 (j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