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의 재무제표 X-RAY] '백조 되려는 미운 오리새끼' CJ프레시웨이

규모의 경제, 효율화에 기반한 대기업 시장 과점화는 글로벌 추세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수혜 기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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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민주 전문기자] 프랜차이즈 식당과 대형 음식점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는 CJ프레시웨이는 얼핏 보면 '근근이 먹고 사는 기업'처럼 보인다. 지난해 이 회사는 2조327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불과 210억원(영업이익률 0.9%)이다. 당기순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최근 5년간의 평균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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