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9-22 11:32
[뉴스핌=한기진 기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본격적인 판매 재개를 위해 새로운 CEO를 선임했다.
22일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지난 1일자로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엄 차량공유 서비스 '아우디앳홈 (Audi at Home)'과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 쇼룸 '아우디 시티(Audi City)' 등 핵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왔다.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를 맡게 돼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의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