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8-31 00:00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르곤’ 천우희가 첫 드라마 여주인공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정 감독, 김주혁, 천우희, 박원상, 신현빈, 박희본이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렸다.이날 천우희는 첫 드라마 촬영에 대해 “촬영에 들어갔는데, 아직도 예쁜 각도를 잘 모르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기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김주혁 선배가 예쁜 각도나 톤을 알려주신다. 정말 섬세하시다”라며 상대 배우를 치켜세웠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오는 9월 4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