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8-15 15:57
[뉴스핌=송의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년만에 피해자 가족과 만나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 의지를 밝힌다.
청와대는 15일 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영빈관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부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 의지를 밝혀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