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엔씨소프트가, 돈은 구글·애플이

모바일 체제 돌입 엔씨소프트 영업이익률 10%대로 '뚝' 전체 매출 30% 수수료·타 마켓 배제 등 시장 지배력 남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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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성상우 기자] 국내 게임 시장이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수익성은 되레 악화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 마켓을 통한 게임출시로 매출은 늘어나지만 30%의 마켓 수수료로 영업이익률은 하락추세다. 재주는 국내 게임업체가 부리고 돈은 구글과 애플이 번다는 불만이 나오는 배경이다. 더구나 두 회사가 받는 수수료에 비해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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