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현 홈런 등 3타점’ 롯데 자이언츠, 삼성 상대로 이틀연속 패배 설욕

[뉴스핌=김용석 기자] 롯데가 이틀 연속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투수 레일리는 7이닝 6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시즌 6승을 일궜고 타선에서 문규현은 2회 선제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 득점권에서 이대호의 병살타로 점수를 내지 못한 롯데는 2회 문규현의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후 3회에는 손아섭이 시즌 8호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벌렸다. 4회 들어 롯데는 강민호가 2루타를 쳐낸후 이우민의 희생번트로 3루에 안착한 후 문규현의 땅볼아웃때 홈을 밟았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