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7-05 16:46
[뉴스핌=황유미 이성웅 기자]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현대인들의 일상은 매우 바쁘게 돌아갑니다.
'스트레스' '번아웃 증후군'이란 단어가 생소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는 삭막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발달하는 가운데, 직접 소통이 줄면서 외로움은 더 늘어났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현대인들은 이제 힐링과 반려의 존재로 식물을 찾고 있습니다.
가드닝 스쿨과 식물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을 보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반려식물'의 의미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서울 상수동에 위치한 플라워·가든 스쿨 '베르에블랑'과 연남동에 위치한 의료생활협동조합 삼십육쩜육도씨 식물병원을 뉴스핌이 찾아가봤습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