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4-20 21:51
[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연속 수령자들의 수가 17년래 최저치를 새롭게 경신해 미국 고용시장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반영했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4주 평균치는 24만3000건으로 전주 24만7250건에서 줄어들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장기간 급여를 받고 있는 연속 신청자 수가 지난 8일 기준으로 4만9000건 감소한 198만건에 그친 데 높은 의미를 뒀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