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바꿀 한은 차기 부총재…대선 결과 기다리는 이주열

OB와 현역 간 치열한 대결 예상 새 정부와 커뮤니케이션 가능하면 유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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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선엽 기자] "누가 대통령 되는가에 따라 부총재가 결정되겠죠." (한국은행 고위 관계자) 오는 6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장병화 부총재의 후임과 관련, 한은 내부에서는 다음 달 9일 치르는 대선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새 정부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물일수록 발탁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20일 한은에 따르면, 이주열 한은 총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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