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해외 리스크에 올해 흑자전환 불투명

브라질 CSP 사업서 3000억대 공사비 미회수 가능성 중동 사업서 공사 진행률 부진..해외법인도 적자 지속

• 최종수정 :

본문내용

[뉴스핌=이동훈 기자] 작년 6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건설이 올해에도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용광로제철소인 CSP를 비롯한 해외사업 부실이 뇌관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준공을 앞둔 대형 사업장에서도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올해도 이렇다할 사업 실적 개선이 없으면 경

SNS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위로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