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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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개된 '저 하늘에 태양이' 100화 예고 영상에서 강인경, 남정호, 허승준 <사진=KBS 2TV 'TV 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홈페이지> |
'저 하늘에 태양이' 차민우, 강인경 아들 승준과 같은 달걀알레르기…승준 또 유괴하나? '행방불명'
[뉴스핌=최원진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강인경(윤아정) 아들 허승준(이민성)의 친부가 차민우(노영학)인 사실이 들킬 위기에 처하고 승준은 행방불명이 된다.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측이 26일 홈페이지에 100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남태준(이재용)은 차민우에 "우리 승준이도 데려가서 같이 사줘라"며 승준을 데리고 한복을 사러가라고 부탁한다.
남정호(이민우)는 "승준이가 차 서방과 함께 있단 말입니까?"라며 놀라고 설빔으로 한복을 사러 간 승준은 돌연 행방불명이 된다. 차민우가 또 아들을 유괴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태준은 "희애랑 차 서방 진짜 이혼시킬 거에요?"란 윤미희(반미정)의 질문에 고민을 하고 강인경은 "그 사람 아가씨를 점점 불행하게 만들 거라고요"라며 설득한다.
한편 윤미희는 민우와 승준이 똑같은 계란 알러지가 있단 사실에 의아해한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