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1-02 09:32
[뉴스핌=전지현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DEVIL’s DOOR)’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신년 프로모션 ‘치킨 런 '고! 2017(Chicken Run 'GO! 2017')’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데블스도어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기존 인기메뉴인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DEVIL’s Fried Chicken)을 매콤달콤한 한국식 양념으로 업그레이드 한 K.F.C(Korean Fried Chicken), 바싹하게 튀긴 치킨과 코울슬로가 잘 어울리는 크리스피 치킨 버거(Crispy Chicken Burger) 등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특히 닭띠 (57, 69, 81, 93년 출생) 고객이 신메뉴 K.F.C를 주문할 경우에는 반값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또, 데블스도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2017년 신메뉴 댓글 이벤트를 통해 60명에게 1월 중 사용이 가능한 식사권(K.F.C 30명, 크리스피 치킨 버거 3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데블스도어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지난 2014년 선보인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으로 현재 서울 센트럴시티점, 부산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3곳에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