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6-12-01 12:46
[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는 1일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2017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조 사장은 입사 40년 만에 고졸 출신 경영진으로는 처음으로 부회장직에 올랐다.
1976년 입사한 조성진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 H&A사업본부장에 부임한 후 세탁기 노하우를 타 가전 사업에 성공적으로 이식해 올해 역대 최대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나이
▲만 60세(1956년생)
◇학력
▲용산공업고등학교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